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븐틴/멤버 간 케미 (문단 편집) ==== [[세븐틴/보컬팀|보컬팀]] ==== * '''JHHJ(💎)''' - 정한 & 조슈아 * 연습생 동기이자 동갑내기 친구이기도 한 정한, 조슈아의 케미이다. * 정한이 종종 조슈아를 '조슈지'라고 불러 많은 팬들이 별명의 뜻을 궁금해하였으나 아직까지도 이 별명의 뜻은 알려지지 않았다. 정한이 말하길 별명의 주인인 조슈아의 허락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2023년 캐럿 7주년 생일 라이브에서도 정한이 조슈아에게 조슈지의 뜻을 밝힐지에 대해 넌지시 물었으나 조슈아가 음식을 먹고 있는 와중에도 단호하게 거절의 의사를 드러낸 걸 봐선 앞으로도 계속 세븐틴의 대표 미스테리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를 듣고 있던 원우도 "내가 느끼기엔 그건 얘기하면 안 될 것 같아, 영원히"라며 반대를 표하기도 했었다.[* 영통팬싸에서 한 팬이 정한에게 조슈지의 뜻을 묻자 "조슈아+강아지를 줄여서 조슈지" 라고 대답했으며, 이 폭로를 들은 조슈아가 "그걸 이야기했어?" 라며 정한이 앉아있는 방향으로 돌아보는 모습을 보였으나 다른 진의가 따로 있고 계속 궁금해하는 팬들을 위해 얼버무린 것일 확률이 높다. 그렇지 않고서야 원우가 저렇게 단호하게 반응할 이유가 없기 때문.] * 연습생 시절, 한 달 차이로 회사에 입사하였기 때문에 가장 먼저 친해진 친구 사이로 둘 다 늦은 나이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만큼 서로 의지를 많이 했다고 한다. 처음 입사했을 때 다른 연습생들은 전부 본인들보다 어린데 실력은 훨씬 좋고 동갑인 에스쿱스 또한 친구보다는 선배 느낌이 강했기에 서로 말고는 의지할 사람이 없었다고. 혹독한 연습생 생활이 너무 힘들었던 나머지 조슈아와 정한은 같이 울며 그만두자고 얘기했던 적도 많다고 한다. 한 번은 너무 힘들어서 울며 이 정도 했으면 됐다고 관두자고 손 잡고 얘기하러 갔다가 너네 이미 세븐틴이라서 안 된다는 말을 들었던 적도 있다고. 조슈아의 말에 따르면 그런 연습생 생활을 견딜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정한이라고 한다. 부모님의 영상 편지를 보고도 싱글생글 웃을 만큼 눈물 없기로 유명한 정한이 둘의 연습생 생활에 대해 적은 조슈아의 롤링페이퍼를 듣고 눈물을 터트린 일화 또한 유명하다. * 데뷔 후엔 둘 다 특유의 장난끼 많고 범상치 않은 광기어린 성격을 맘껏 뽐내고 있다. 티격태격이 일상이며, 고잉세븐틴 촬영 등에서 기상천외한 행동으로 다른 멤버들을 경악하게 만들고 본인들은 즐거워 하거나 맞장구를 치곤 한다. * 유닛곡: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 * '''조정도(💎)''' - 정한 & 조슈아 & 도겸 * 한 인터뷰에서 도겸에게 부석순을 제외한 유닛을 만든다면 어떻게 구성할지, 그리고 유닛의 이름은 무엇인지 질문하자 정한과 조슈아를 뽑으며 조합명은 셋의 첫 글자를 합쳐 '조정도'라고 답했다.[* 처음에는 정한이 이름에 빠져있다는 것을 모르고 조슈겸이라는 이름으로 결정하려고 했으나 뒤늦게 안 후 현재의 이름으로 바꿨다.] 저(조)정도 밖에 안되나 할 수 있지만 반전을 보여주는 유닛이라는 뜻을 지녔다고 한다. * 구오즈에서 정한과 조슈아의 장난에 에스쿱스가 당하듯 도겸이 이 둘의 장난에 당할 때가 많다. 단순히 당하기만 하지는 않고, 도겸도 둘과 어울려 함께 내기를 즐기는데 그 예시로 2021 가요 대축제 레드카펫 촬영이 있다. 이 셋은 입장부터 윙크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알고 보니 뺨을 걸고 내기하는 것이였다고 한다. * '''정겸이(💎) / 다정다겸''' - 정한 & 도겸 * 해외투어 룸메즈. 해외투어를 나갈 때나, 잠 잘 때 예민한 정한을 도겸이 잘 배려해줘서 방을 같이 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22년 해외활동을 재개하면서 1인 1실로 변경되었다. ] 해외 투어뿐만 아니라 외박을 할 때도 정한과 도겸은 같은 방을 사용한다.[* 고잉세븐틴 TTT, 인더숲 세븐틴 편 참고] 정한의 말에 따르면 도겸이 그의 잠 담당이라고 한다. * 네이트판에 도겸이 착하냐고 묻는 질문에 정한이 없었다면 사기당했을 것이라는 답변이 팬들 사이 밈이 되었다. 고잉세븐틴에서도 이를 알고 자막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 멤버들 피셜 자주 붙어다니는 조합이다. 숙소 룸메뿐만 아니라 외출할 때 자주 동행한다. 정한의 가족여행에 도겸이 동행할 뻔한 적도 있다. * 정한과 도겸이 정한의 아버지와 도겸의 어머니를 친구 사이로 만들어드렸다고 한다. * 2019년 캐럿랜드에서 호시와 우지 유닛의 '날 쏘고 가라'를 악마와 천사 컨셉으로 커버했다. * [[HIT(세븐틴)|히트]] 무대마다 정한이 잠깐 대형에서 빠지는 파트에서 악수를 하듯 손을 잡는다. * '''윤앤부형제 / 부은영과 윤금쪽''' - 정한 & 승관 * 정한과 승관의 눈매가 동글동글한 점이나 애굣살 등 닮은 점이 꽤 있고[* 처음에는 팬들이 닮았다며 밀었던 조합이지만 최근에는 본인들도 서로 닮았다고 이야기한다.], 마치 친형제 같은 모습들을 보여줄 때[* 같은 숙소에서 생활한다. 그렇다 보니, 슬픈 영화를 볼 때 정한이 자꾸 들어와 몰입을 깼다는 [[https://youtube.com/shorts/huOCpCM7Oqo?si=NoKsz9zFiwvIycDq|에피소드]]처럼 진짜 형제 사이 벌어질 법한 일들이 많다. ]가 있어서 세븐틴의 형제조합 중 하나로 통하고 있다. * 주로 정한이 치는 장난에 승관이 보이는 반응이 황당해하거나 혼내는 듯한(?) 반응이라 '''오은영'''(승관)과 '''금쪽이'''(정한)이 같다해서 이름 붙혀진 조합이다. * 숙소 메이트이다.[* 다른 멤버들은 다른 숙소를 사용하거나 독립했다.][* 숙소 벽에 둘이 함께 찍은 [[https://youtube.com/shorts/2YKwdvMytoI?si=jbQqCH3ZJxOEGdqU|가족사진]]이 커다랗게 걸려있다. ] * 십오야 채널의 나영석의 와글와글에서 슬쩍 짐싸고 시도를 할려다 불발되기도 했다.[* 물론 나영석pd가 먼저 본인이 힘들 때 먼저 가란 소릴 했고 이를 곧이 곧대로 받아들인 것에 가깝다.] * '''(제주도) 투명카약즈(💎)''' - 정한 & 도겸 & 승관 * 제주도 투명카약 사건 후[* [[https://youtu.be/Y6FM_5HpTEk|멤버들이 각자의 브이앱 방송에서 푼 사건 전말]] [[https://youtu.be/fjJ6V0UIFDY?t=469|문명특급에서 정리한 사건 타임라인]]] 팬들에게 이와 같은 조합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 2021년 캐럿랜드에선 보컬팀 리버스 무대에 이를 패러디하기도 했다. * 셋 다 멤버들과 어딘가 놀러가는 것을 좋아하고 잘 맞아 같이 외부에서 시간 보낼 때가 많다. * 미국 투어 도중 휴식시간에 승관이 비치발리볼을 하러 간 사이 [[https://youtu.be/d99fUsxNbk0?t=167|정한과 도겸이 승관의 배구공을 갖고 놀다가 홈런으로 날려버린 사건]]이 있었다. 비하인드를 보기 전까지 승관은 공의 실종 이유를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이 비하인드가 영상으로 공개되자 확인 후, 정한에게 분노를 터뜨렸다.[[https://youtu.be/wvCY5P2d1AE|#]] * '''겸슈(세트)(💎)''' - 조슈아 & 도겸 * '도겸'의 ''''겸'''' 자와 '조슈아'의 ''''슈'''' 자를 합쳐 만들어진 조합명이다. * 도겸이 [[트위터]]에 조슈아와 찍은 셀카를 올릴 때 처음 이 조합명을 언급했다. 둘의 셀카를 올릴 때 겸슈라고만 올릴 때도 있고, 겸슈 세트라고 올릴 때도 있다. * 둘이 함께 찍은 셀카의 수가 많은 것으로 유명한 조합이다.[* 조슈아가 멤버들과 찍은 셀카 중 도겸과 찍은 사진의 비중이 매우 크다. 평소 멤버들과의 셀카를 자주 찍는 도겸 또한 조슈아와 찍은 셀카가 특히 많은 편이다.] * 前 숙소메이트이다. [[An Ode]] 쇼케이스 당시 옆자리 멤버에게 하고 싶은 말을 이야기할 때, 도겸이 옆자리의 조슈아에게 농담 반으로 본인의 방에 적당히 놀러오라고 이야기하였다. 아예 같은 방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옆방이라 조슈아가 자주 놀러왔으며, 도겸의 침대에 자주 누워 놀아달라고 졸랐다고 한다. * 우지가 인정한 재미있는 조합이다. 이 근거로 어느 날 거실을 나가봤더니 서로 막 디스랩을 하고 있었다는 일화를 풀었다. [* 다만 시끄럽다고 덧붙였다.] [[아이돌룸]]에선 우지가 아예 이를 제보하면서 디스랩 배틀을 재연했다. 이처럼 티키타카도 잘 되고 어딘가 범상치 않은 방식으로 노는 조합이라 고잉세븐틴에서도 개그 조합으로 많이 거론되고 있다. * 서로의 사소한 것부터 먼저 칭찬하고 섬세하게 챙겨주며 서로가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을 보일 때마다 아낌없는 격려와 함께 용기를 북돋아 주는 관계이다. * 기타와도 연이 있는 조합이다. 입사 전부터 기타를 잘 치던 조슈아가 기타를 잘 치고 싶어하는 도겸의 연주를 봐주기도 했었다. 현재는 [[인더숲 세븐틴 편]]에서 볼 수 있듯 도겸의 기타 실력이 크게 성장하여 주제가를 만들 때 둘이 기타 연주를 맡았다. * 유닛곡[* 정확히는 콜라보곡이다]: [[Pink Sweat$]](feat. JOSHUA and DK of SEVENTEEN) - 17 *'''라네즈->라이벌즈(💎) / 만다린즈 / 뱅쇼 ''' - 조슈아 & 승관 * 기초화장품 '라네즈'의 광고모델을 함께 맡았던 조슈아와 승관의 조합이다. * BE THE SUN 미주투어기간 중 농구로 승부를 겨루다 패배한 승관이 그를 놀리는 조슈아에 못 이겨 '오늘부터 라네즈에서 라이벌즈로 바뀐다'고 선언했다. * 이 둘을 두고 각각 오렌지와 귤을 연상시키는 팬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만다린즈라는 이름이 생겼다.[* 시트러스 형제라고 부르기도 한다.] * 서로가 서로를 귀여워한다. 조슈아는 평상시 승관 자체를 귀여워하는 편이고, 승관은 조슈아가 감정적인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바로 귀엽다고 말한다. 인더숲 시즌 2에선 조슈아가 승관에게 직접 본인이 가장 귀여워하는 멤버라고 밝혔다. * 승관이 평소 조슈아가 캐럿들과 더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며 격려할 때가 많다. * 조슈아가 뇨롱[* 조슈아의 미소를 말한다. 뇨롱하게 웃는다고 뇨롱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을 모르고 어리둥절해하자 승관이 알려주었다. * 보컬팀 멤버들 중 유일하게 커버곡이 없던 조슈아에게 해야된다고 계속 용기를 북돋은 멤버가 승관이다. 그리고 드디어 찍게 된 첫 커버곡 'double take' 영상 촬영장에 승관이 응원차 방문하기도 했다. * 인더숲2 승관과의 대화에서 승관이 조슈아의 버팀목이 되어주었다고 한다. 이 말을 하면서 본인도 승관의 버팀목이 되어주겠다고 하면서 당시 힘들던 승관을 위로해주었다. 이에 승관은 조슈아가 본인에게 그렇듯, 본인의 어머니도 조슈아의 어머니가 많이 챙겨준다고 말했다. 이때 술에 취해 둘 다 얼굴이 붉어진 모습을 보고 평소 별명이 오렌지와 귤이었던 조슈아, 승관을 보고 팬들이 뱅쇼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또한 이때와 같이 조슈아와 승관이 서로에게 다정함을 보이는 순간들을 '뱅쇼타임'이라고 부른다. * '''진짜꽃즈 / 캐치볼즈(💎)''' - 우지 & 도겸 * 2019년 브이앱 눕방라이브에서 둘이서 눕방라이브 내 컨텐츠였던 화분 갈기 asmr을 할 때 꽃에게 ‘진짜꽃’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게 되어 ‘진짜꽃즈’라는 조합명이 붙게 되었다.[* ‘진짜꽃’이라는 이름 전에는 우지의 추천으로 인해 ‘코코’였지만 어느 한 캐럿의 꽃이 조화가 아니고 진짜 꽃이냐는 물음에 ‘진짜꽃’이 되었다.] * 둘이서 캐치볼을 자주 한다.[* 해외를 나갔을 때, 인더숲 갔을 때 등등.] 'SVT record #9'에서 자막에 ‘캐치볼즈’라는 조합명이 붙게 되었다. 해외를 나가면 호텔에만 있는 우지가 도겸과 캐치볼을 할 때만 밖으로 나온다고 한다. * 멤버들 중 특히 이 둘이 야구를 좋아한다.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에서 도겸이 야구 글러브 선물을 받자 바로 “이거 (우지) 형이 산 거죠?”라고 단번에 맞히는 상황도 있었다. 또, LA에서 같이 산 글러브를 홈런 뮤비 촬영장에서도 캐치볼을 할 때 사용을 하는 경우라던지 ‘고잉세븐틴 발마구마구 편’에서 공수를 교대할 때 프로야구 공수교대 음악을 같이 부르는 경우라던지 둘이 굉장히 야구를 좋아한다는 걸 알 수 있는 상황이 꽤나 많다. * 스킨십을 싫어하는 우지가 관대해지는 멤버 중 한 명이 도겸이다. 오히려 반대로 우지가 도겸에게 종종 올라타 업히기도 한다. * 서로의 애칭은 우자, 겸자.[* 우지가 겸자를 부르는 것보다 도겸이 우자를 부르는 빈도가 훨 많다.] 우지의 말로는 도겸이 어느 날 갑자기 우자라고 부르기 시작해서 본인도 겸자라고 부르게 됐다고 한다. 도겸의 우자 첫 언급 때 팬들이 우자가 오타인 줄 알자 도겸은 “우자 오타아니야 우지형 별명이야”[* 그러고 얼마 안 있어 우지가 “응 겸자”라는 댓글도 달았다.] 라고 해명도 했다. * 콘서트 혹은 팬미팅 등등에서 세븐틴 힐링이라는 곡의 브릿지 파트만 되면 도겸이 꼭 우지 곁으로 간다. 데뷔 초 때는 당연하다는 듯이 거의 모든 멤버가 우지 곁으로 모였으나[* 이때도 출석률이 제일 높은 건 도겸이긴 했다.] 2023년에 진행된 '7th carat land'에선 도겸만 3일 내내 우지 곁에 있었다.[* 중콘과 막콘 날엔 우지 파트라는 걸 까먹고 있었는지 후렴 때 돌출 쪽에 있다가 브릿지라는 걸 깨닫고 나서는 본무대에 있는 우지에게로 전력질주했다.] *'''버뮤다 명창지대'''- 우지 & 도겸 & 승관 * 세븐틴의 메인보컬 도겸과 승관, 그리고 리드보컬 우지의 조합이다. * 평소 활발하고 애교도 많으며 여린 두 메인보컬을 우지가 덤덤하게 받아들이면서도 귀여워 한다. * 세븐틴 보컬 애드리브의 전반을 담당한다. * 유닛곡: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Part.8 <여전히 아름다운지> [[https://youtu.be/ck538udT0b8| ]] [* [[여전히 아름다운지|토이]] 원곡] * '''뾰뿌즈''' - 우지 & 승관 * 보컬팀 보스와 메인보컬인 우지와 승관의 조합이다. * 둘 다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다만 [[승관]]은 제주도에서 성장해 고향을 제주도로 생각하고 실제로도 [[제주 부씨]]라 제주도 이미지가 짙다.] * 보통은 승관이 우지에게 당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https://youtu.be/htzs2v6AzhI|#]] [[아이돌룸]]에서 승관을 바라볼 때처럼 평소엔 종황무진 활약하는 승관을 자랑스럽게 여기지만 대놓고 티를 내진 않아 장난으로나마 표현한다. 승관이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을 때마다 뒤에서 누군가 굴러다닌다면 백발백중 우지다. 우지가 승관만의 재치와 풍부한 리액션에 감탄하는 경우가 많다.보통 우지의 장난에 승관이 당하지만 종종 몰이 양상이 반대되는 경우가 있다. *[[2021년]]부터 우지가 꾸준하게 승관이 구기 종목에서 어쩌다 한 번씩 부진한 모습을 보일 때나 활약하려고 나설 때마다 재빨리 ‘승관이는 구기 종목을 좋아하지 잘하지는 않는다’라며 놀린다. *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MC를 잘 보는 우지와 세븐틴 내 공식 예능 담당 승관의 조합인 만큼, 보컬팀이 함께 진행하는 컨텐츠에서 이 둘이 진행의 주축이 되는 경우가 꽤 있다. * 우지는 본인이 '캐럿'일 경우, 승관이 차애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최애는 본인을 골랐기 때문에 본인을 제외한 멤버들 가운데에선 최애인 셈이다. * '''메보즈(💎)/ 울보즈(💎)''' - 도겸 & 승관 * 팀 내 메인 보컬이자 보컬팀의 막내라인 도겸과 승관의 조합이다. * 둘 다 예능 계열 멤버라는 공통점도 있어 보컬과 재미를 모두 잡은 조합이다. * 메인보컬인 두 사람답게 서로의 파트를 이어 부를 때가 많다. 특히 곡의 절정을 장식하는 마지막 후렴에 이 둘이 이어진 경우가 다수 존재한다. * 페어로 함께하는 파트에서 서로 눈을 마주치며 부르거나 장난을 치는 경우가 많다. '예쁘다'에서는 승관의 4단 고음 직전 브릿지 파트를 매 무대, 공연마다 다른 제스쳐들로 춤춘다. 도겸이 승관의 이마를 톡 치는 건 그냥 승관이가 귀여워서 하는 거라고 한다. '아주NICE' 같은 경우에는 콘서트에서 애드리브가 넘쳐나는데, 스킨쉽에 자연스러운 두 사람 답게 서로 애교부리며 논다.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무대에서 귀여운 애드리브를 보여주는 편. * 상술했듯 다수의 곡에서 서로의 파트가 이어져있으며 1절, 2절, 3절의 동일한 파트를 부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각자가 가지고 있는 보컬의 특징이 상당히 달라 어떤 곡이냐에 따라 둘의 보컬이 다르게 활용되는 편이다. 보컬의 특징이 굉장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목소리의 합이 굉장히 잘어울린다. * 이 보컬의 특징과 어울리게 각자의 음악 취향도 다른데 대표적으로 둘이 좋아하는 밴드에서 확인할 수 가 있다. 도겸이 좋아하는 밴드는 [[YB]]지만, 승관이 좋아하는 밴드는 [[NELL]]이다. * 데뷔 전부터 팀의 메인 보컬로 내정되어 유대감을 쌓아왔던 두 사람이 하필 가장 눈물이 많은 멤버라는 공통점까지 있어 "메보가 혹시 메인 울보의 줄임말 아니냐"라는 우스갯소리가 있기도 하다. 실제로 콘서트에서 승관은 "무대에 올라서 도겸이 형 옆모습을 스윽 봤는데, 연습실에서 함께 노래하며 꿈을 향해 달리던 그 시절의 저하고 도겸이 형이 동시에 겹쳐 보였던 것 같았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승관이 도겸을 보면 연습생 때가 생각나서 눈물이 난다고 하거나, 서로의 고충을 이해한다는 뉘앙스로 자주 얘기하는 모습을 보면 둘 사이에는 세월이 쌓아온 애틋함이 존재하는 듯 하다. * 자타공인 세븐틴 멤버들 중 특히나 겁 많은 두 사람이다. 세븐틴에서 겁 많은 멤버가 꽤나 많음에도 불구하고[* 에스쿱스, 우지, 민규] 일본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멤버 지목 코너에서 '가장 겁 많은 멤버'에서 이 조합이 독점했을 정도이다. 이에 승관이 일본 콘서트에서도 둘이 장치를 타고 올라가야 했는데 너무 무서워 포기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 유닛곡: 정규 앨범 1집 [[FIRST 'LOVE&LETTER']]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